한국일보

KAPC 가을 정기노회

2011-09-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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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워싱턴노회(노회장 이종욱 목사)가 12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제8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이날 영생장로교회(정명섭 목사)를 섬기고 있는 이성준, 조용환, 오영석 성도가 장로고시를 통과했으며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의 한권이 목사와 홍요채 목사가 노회원으로 가입됐다. 노회는 또 매년 3월과 9월 둘째 주일이 지난 월요일에 열던 노회를 화요일에 열기로 결정했다.
2008년 영생장로교회에서 조직된 KAPC 워싱턴노회에는 19개 한인교회와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가입돼 있으며 등록 회원인 한인 목회자는 30여명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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