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성도와 은혜의 여름 만끽
2011-09-08 (목) 12:00:00
게이더스버그 소재 워싱턴동산교회(김범수 목사)가 노동절 연휴에 오션시티에서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를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서 김범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이라며 “믿는 사람들이 먼저 세상에서 빛을 나타내는 사명을 갖고 살자”고 설교했다.
성도들은 2일부터 나흘간 새벽 기도와 파도 타기, 찬양과 말씀, 조별 시간, 사랑의 잔치 등의 순서를 가지며 마지막 여름을 즐겼다.
예배, 교육, 선교, 섬김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동산교회는 10월9일 흑인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초청 사랑잔치를 열 계획이다.
문의 (301)537-8522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