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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개학’
2011-09-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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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포트리와 레오니아, 릿지필드 등 대다수 한인 밀집 학군들이 6일 일제히 가을학기를 개학했다. 개학 첫날 단축 수업을 마친 레오니아 애나 스캇 초등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부모의 손을 잡고 함께 하교하고 있다. 이외 팰리세이즈팍 학군을 비롯한 노우드, 크레스킬 학군 등은 8일 개강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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