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찬양대축제’ 전세계 14개 지회 연합 400여명 참가
▶ 한국선교사. 6.25참전용사 등 초청, 내달 23일 카네기홀
한국 초기 선교사의 후손으로 한국 복음화 사역에 힘써온 마리엘라 프로보스트 여사.
뉴욕을 비롯 전세계 밀알 선교 합창단원들이 총 출연하는 밀알찬양대축제가 올해는 내달 23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펼쳐진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이 주최하는 밀알찬양대축제는 올해로 10회를 맞아 밀알 세계 각 지회에서 참여하는 60여명과 뉴욕밀알혼성과 여성밀알 합창단원 200여명 등 모두 400여명의 뜨거운 찬양 무대가 된다.
이번 밀알찬양대축제에는 뉴욕뿐 아니라 애틀랜타, 시애틀, 서울, 부산도, 일본(동경), 태국(방콕), 뉴질랜드, 호주(시드니), 중국, 독일(프랑크푸르트) 지회 등 14개 지회가 참여한다.또한 특별 게스트로 100여명으로 구성된 캐나다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과 가스펠 피아니스트 헌틀리 브라운, 블랙마운틴 소재 한국초기 선교사의 마을에 거주하는 마리엘라 프로보스트 여사와 2명이 초청된다.
프로보스트 여사는 한국에서 일생을 선교사역에 힘썼고 경기 문화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부모의 유지를 받들어 한국 복음화사역에 힘쓴 후 미국으로 돌아와 현재 블랙마운틴 한국 선교사의 마을에서 한국 선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한인 입양아들, 밀알이 찬양 사역으로 섬겨왔던 자메이카, 브루클린, 브롱스 일대 미국인들이 대거 초청되어 다민족 화합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찬양대축제는 뉴욕 911 테러 발생 후 중동에서 직접 찬양집회를 가질 수 없던 밀알선교합창단이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선사함으로써 찬양의 소리가 필요한 곳까지 울려 퍼지기를 기원하며 2002년 시작됐다. 주최측은 한 차례 리버사이드 처치 공연을 제외 매년 카네기홀에서 한인을 비롯 다민족 관객들이 관람하는 찬양 축제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금 마련 바자와 한인 사회 및 미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찬양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문의:718-460-5108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