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마나 한식당- 리버스로
▶ 9월 1일부터 확장 이전 개업
“한식의 진수를 맛보세요”
새크라멘토에서 오랜기간동안 일식당을 운영해온 마나스시 윤병선 사장이9월 1일 마나 한식당을 그랜드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평소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환졍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는 일식당으로 유명했던 마나 스시가 일식당 바로 옆 건물에 한식당 까지 오픈하며 명실공히 새크라멘토 최고의 식당 반열에 합류한다.
윤사장은 “새크라멘토에 사시는 분들이 가끔 맛있는 한식을 먹기 위해 산호세나 LA로 여행을 가시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하지만 이제 마나 한식당에 오시면 새크라멘토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최고의 한식을 맛 볼수 있기에 멀리 가실 필요가 없을것이다. 한국에서 유명한 갈비집을 운영하셨던 주방장을 특별히 초빙했으며 이미 검증된 맛이기에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윤사장은 한식의 메뉴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최고의 주방장과 머리를 맞대고 많은 고심끝에 갈비와 순두부를 기본으로 해물찜, 갈비뼈찜, 해물 탕 등의 메뉴를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가장 공들여 준비한 메뉴는 주인이 직접 공수해 오는 유기농 새싹 비빔밥으로 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꼼꼼하게 재료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윤사장은 런치메뉴 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하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순두부와 고기 콤보를 맛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기본 밑 반찬도 매일 매일 종류를 달리해 더 좋은 맛으로 서비스 하겠다고 한다.
한편 일식당에서는 주방장인 주인이 매일 공수해 오는 신선한 생선을 직접 손질해 최상의 상태에서 제공하며 또한 살아있는 해산물, 성게, 관자, 새우 등을 매일 맛볼수 있다고 하니 입맛 까다로운 어떤 손님도 오면 만족한다며 자랑했다.
윤병선 사장은 “연회석도 마련되어 있어 중요한 모임을 갖기에도 최적의 장소이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위해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으시다. 어느때라도 찾아주시면 만족할것”이라고 말하며 편한한 마음으로 오셔서 즐시기시를 부탁했다.
<장은주 기자>eunjoojang@koreatimes.com
마나식당 윤병선 사장내외가 한식당을 개업하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