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리빙룸·야외 극장… ‘앞마당의 변신’
2011-09-01 (목)
커버시티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텐과 리카 휴스턴 부부는 잡초가 무성했던 앞마당을 개조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리빙룸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책을 읽고 해가 지면 영사기를 작동해 야외극장으로 변하는 다목적 정원은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집의 가치 역시 상승시켰다. 2,240스퀘어피트의 야드는 정원 설계사 마크 테시어가 디자인하고 조경업체 파라다이스가 준공을 맡았다.
LA타임스 제공
<백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