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최대 인터넷전화 아이토크비비의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이 이달 31일 종료된다.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아이토크는 집 전화 대비 저렴한 서비스요금 뿐 아니라 안정적인 통화품질, 365일 한국어 고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 한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글로벌 플랜’으로 미국 로컬, 장거리, 한국 포함 27개국에 무제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다. 월 기본요금 24.99달러(기타 수수료 포함)로 타 전화 서비스보다 저렴하다. 이 플랜에 가입하면 한국의 가족과 국내 통화하듯 시내요금으로 간편하게 전화할 수 있는 ‘마이코리아넘버’와 외출 시 휴대폰으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아이토크글로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서비스 ‘글로벌 플러스 플랜’은 한국의 휴대폰으로 통화가 많은 한인에게 적합하다. 월 기본요금 34.99달러로 ‘글로벌 플랜’의 모든 서비스는 물론 한국의 휴대폰까지 무제한으로 전화할 수 있다.

한편 아이비토크비비는 고객사랑에 대한 감사표시로 지난달 28일 LA한인 타운의 CGV극장에서 아이토크비비 고객 150명을 초대, 영화 ‘써니’ 관람행사를 실시했으며 행사장에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 경품을 지급했다.

▶가입 및 문의: (800)872-2902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