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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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포트폴리오 상위 10% 장학금

2011-08-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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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보조 신청

주로 미대는 사립이기 때문에 학교자체의 장학금제도가 잘 마련돼 있다. 또 유럽, 아시아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많아 신분 차이 없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장 학비보조가 큰 것은 포트폴리오 리뷰를 통한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되는 Merit Scholarship이며 매학기 지속적으로 지급된다. 대신 입학한 학생들 중에서 10% 정도만이 제공받는다.
그 다음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주정부에서 지급되는 그랜트가 있는데, 이는 학생의 우수성과 상관없이 학부모의 재정 상태와 세금 보고 내용만을 고려해서 지급하는 조건이 있으며, 타주의 학생이나 유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장학금을 신청할 시 FAFSA는 수속이 한 달 이상 걸리기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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