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난희 큐레이터 초청 나전칠기 특강

2011-08-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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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영희 한국문화박물관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이영희 한국문화박물관이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이난희(사진) 한국국립민속박물관 큐레이터를 초청한 나전칠기 특강을 개최한다.

나전칠기는 통일신라시대부터 나타나 섬세하고 우아한 유물들을 보여주는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는 대담하면서도 참신한 감각의 기법으로 규방가구를 비롯해 다양한 공예품으로 애용된 세계적인 보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려 나전은 세계적으로 20여점에 불과해 희소가치도 대단하고 그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한국인들에게는 그 가치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이난희 큐레이터는 한국 전통 나전칠기의 특징과 기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슬라이드 쇼를 통해 다양한 나전칠기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그 기법의 특징 등을 소개한다.이 큐레이터는 이화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조선시대의 나전연구’로 석사를, 일본 동경예술대학 대학원에서 ‘고려나전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방문학자가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연구 중이며 이달 말 귀국한다. 특강 참가비는 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10달러다. ▲
문의: 212-56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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