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크 ‘퓨얼리 화이트 스킨 브라이트닝’ 출시
호주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화장품, 줄리크(Jurlique)가 ‘퓨얼리 화이트 스킨 브라이트닝(Purely White Skin Brightening)’ 라인을 선보였다.
‘퓨얼리 화이트 스킨 브라이트닝’ 컬렉션은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인 NASAA 인증을 획득한 호주 줄리크 농장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재료를 이용, 혁신적 첨단과학 기술로 개발한 천연성분 복합체 ‘비타브라이트KX’로 만들어졌다. 임상실험을 통해 30일 만에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실험 참가자 중 약75% 이상이 다크 스팟의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라인은 과일 중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은 카카두 플럼 추출물,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가 뛰어난 귤껍질 추출물, 밝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블랙엘더, 감초뿌리 등이 주요성분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컬렉션 5종은 클렌저($23/3.5oz), 미스트($34/3.3oz), 에센스($58/1.0oz), 데이크림($54/1.4oz), 나이트 트리트먼트($48/1.4oz) 등이다.
줄리크는 1985년 호주에서 런칭,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유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줄리크 매장은 2136 Fillmore St, SF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10시~오후7시, 일요일은 오전11시~오후6시다.
▲문의: (415)346-7881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