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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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준비·과외활동 계획 세우자

2011-08-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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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칙적인 생활
방학이 되면 부모들이 가장 못마땅해 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가 아이들의 생활습관이다. 특히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잠만 자고 있는 것을 보면 은근히 화도 나게 마련이다.

이제 개학준비 모드에 들어갈 때다. 그리고 시작은 일찍 기상하는 것으로 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잔소리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학교가 시작되면 결국 시간을 스스로 잘 관리할 줄 알아야 학업에 차질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라면 이제 시사에 대해 눈을 돌리고, 자기만의 시각을 갖출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매일 신문과 시사 잡지 등을 접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이를 통해 시사 상식과 나름대로의 시각, 그리고 전문 용어들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2. 클럽 가입 준비
개학을 하면 어떤 클럽에서 활동할 것인지를 지금부터 생각해 보도록 한다.
항상 강조되는 것은 과외활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심이 돼야 하는 것은 학업이란 점이다. 그리고 그 외 활동은 이를 바탕으로 시간을 제대로 분배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신의 대학 목표와 연결지어 생각하는 자세도 빼놓을 수 없다. 친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골라 가입해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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