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함께 시작한 SAT 학원 강의가 대부분 마무리됐다. 학원 공부가 끝났다고 시험 준비가 끝난 것은 절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학원에서 배운 여러 가지 내용과 스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때문에 매주 정기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며, 틀린 문제들을 재점검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 이는 ACT 시험 준비생도 마찬가지다.

SAT와 달리 ACT를 전문으로 강의하는 학원은 거의 없다. 때문에 스스로 과목별로 공부해야 하는데, 역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유형을 익히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