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메라타 버추오시 무료 음악회

2011-08-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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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갤러리 코리아

카메라타 버추오시 무료 음악회

카메라타 버추오시 이병현 지휘자와 단원들.

뉴저지 실내악단 ‘카메라타 버추오시’가 12일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 갤러리 코리아에서 무료 음악회를 열고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탱고의 선율을 선사한다.

문화원과 공동 주최하는 ‘It Takes Two to Tango’ 콘서트에서 카메라타 버추오시는 영화 ‘화영연화’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Te Quiero Dijiste’, 탱고 음악의 대부 피아졸라의 대표작 ‘Libertango’, ‘Oblivion’, ‘Tango Ballet’ 등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뉴욕시티오페라 바리톤 염경묵, 유명 오보이스트 정경미가 출연한다.

카메라타 버추오시의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이병현은 내슈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6년간 활동하며 세계적인 음악가 에마뉴엘 엑스, 이차크 펄먼, 글렌 딕터로우와 함께 공연했고 A&E TV 생중계로 앨 그린, 비치 보이스 등이 출연한 독립기념일 콘서트를 이끌기도 했다.

바리톤 염경묵은 줄리어드음대 오페라 센터를 졸업, 한국 음악가 협회 주최 콩쿠르, 오페라 협회 주최 콩쿠르, 팜비치 오페라 컴피티션에서 1위를 수상했다. 2004년부터 뉴욕시티오페라 단원으로 오페라 ‘라보엠’의 쇼나르 역과 ‘돈 지오바니‘의 마세토 역, ‘나비부인‘에서 야마도리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입장은 무료이나 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를 통해 좌석예약을 해야 한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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