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령으로 하나되는 천국 잔치

2011-08-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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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함께하는 ‘밀알 사랑의 캠프’

▶ 11-13일 서머셋 더블트리 호텔

성령으로 하나되는 천국 잔치

2010년 사랑의 밀알캠프에서 뉴욕밀알선교단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뉴욕밀알선교단>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한여름의 천국잔치 ‘제19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뉴저지 서머셋에 위치한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뉴욕·뉴저지·워싱턴 DC·필라델피아·시카고·캐나다 토론토 밀알선교단이 참가하는 미 동부지역 밀알사랑의 캠프는 올해도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성령속에서 장애인, 장애학생, 장애아동, 가족 및 자원봉사자들이 하나 되는 축복의 시간을 마련한다. 캠프 참가인원은 500~600명으로 추산되며 성인캠프와 아동캠프로 나눠 아침·저녁 예배와 영화감상, 장기자랑, 밀알의 밤, 밀날 나눔의 시간,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심신을 달래준다.

150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캠프에 참가예정인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은 경제 불황이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19년째 계속되는 사랑의 캠프가 장애인들에게 풍성한 천국잔치가 될 수 있도록 캠프에 앞서 ‘밀알 사랑의 캠프 후원을 위한 일일 카페’를 연다. 일일 카페는 6일 오후 5~7시 퀸즈 베이사이드 벨 블러버드 소재 뉴욕아카데미 강당(42-19A Bell Blvd.Bayside)에서 열린다.

뉴욕밀알선교단측은 “예년에 비해 장애인들의 캠프 참가를 지원하는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일일카페를 열기로 했다”며 “일일 카페 수익금은 장애인들이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쓰여진다”고 밝혔다.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일일 카페에는 재즈 오케스트라 소속 단원들의 재즈 연주후 장애인들의 바이얼린과 피아노 연주, 수화찬양이 이어지며 행사 시작 전 간단한 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718-445-4442(뉴욕밀알선교단)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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