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에 교계 한마음
2011-07-30 (토) 12:00:00
“자 이제 전도의 사명을 행동으로 옮깁시다.”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배현수 목사)가 29일(금)부터 8월1(일)까지 열리는 동포복음화성회와 겸해 전개하는 전도 캠페인을 위한 전도대를 28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발대했다.
한인기독실입인회(KCBC)와 협력해 실시되는 전도 캠페인은 다수의 한인교회에서 자원한 봉사자들이 주요 한인 식품점 앞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29일과 30일 시행된다.
이날 전도 발대식에서 배현수 목사는 마가복음 16장을 인용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은 크리스천의 가장 영광스러운 특권이므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자”고 역설했다.
김범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박상근 장로(교회협 평신도 부회장)의 기도, 문정주 목사(서기)의 광고, 홍효채 목사의 찬양 인도, 차용호 목사(부회장)의 기도회 인도, 예경해 목사(회계)의 구호 제창 순서가 있었다.
KCBMC는 전도 캠페인을 위해 전도지와 티셔츠를 제공했다.
<이병한 기자>
전도 캠페인 참여 교회
열린문장로교회, 한빛지구촌교회, 올네이션스교회,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메시야장로교회, 온누리드림교회, 필그림교회, 커뮤니티교회, 평안교회, 클린장로교회, 워싱턴한인교회, 베다니교회, 휄로쉽교회, 워싱턴지구촌교회, 워싱턴소망교회, 센터빌장로교회, 워싱턴동산교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