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A 입장료 인상...9월부터 최고 25%
2011-07-29 (금) 12:00:00
세계 최대 현대미술관인 ‘모마’(MoMA·뉴욕현대미술관)의 입장료가 9월부터 최고 25%까지 인상된다.
MoMA는 최근 급증한 미술관 운영비용을 메우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인상방침을 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9월1일부터 성인 입장료는 현행 1인당 20달러에서 25달러로 오른다. 또 65세 이상 노인들은 16달러에서 18달러로 인상되며, 학생(16세 이상) 역시 12달러에서 14달러로 상향조정된다. 온라인 구입 할인가도 성인 22달러50센트, 노인 16달러, 학생 12달러로 각각 오른다.
아울러 영화 관람비도 성인 12달러, 노인 10달러, 학생 8달러로 각 2달러씩 인상된다. 다만 16세 미만 청소년들과 아동들은 현재처럼 무료로 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고, 금요일 오후 4시~8시까지는 누구에게나 계속해서 무료로 미술관이 개방된다.한편 메트로폴리탄 박물관도 이달 1일부터 입장료를 성인은 20달러에서 25달러로, 노인은 17달러, 아동은 12달러로 각각 2달러씩 올린 바 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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