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털보 바디·정비·타이어’
▶ 총5만 스퀘어 피트 부지서 ‘원스탑’ 서비스
접촉사고로 차량이 망가졌을 때, 땅이 꺼질듯 한숨이 나오면서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니다.
사고도 사고지만 파손된 차를 말끔하게 고쳐줄 실력 있고 정직한 바디샵을 찾는 일이 고민꺼리다.
하지만 오클랜드지역에서 20년간 바디샵을 운영하고 있는 형제 경영인 신영창, 신영목 대표의 ‘털보 오토(Turbo Auto)를 기억한다면 모든 걱정 ‘뚝’이다.
20년을 오직 정직과 신용으로 한 길만 달려 온 털보 오토는 풍부한 경험으로 망가진 차를 새 차보다 더 새 차처럼 고쳐 줄뿐만 아니라, 애프터서비스까지 철저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털보 오토는 지난해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 정확,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털보 바디샵과 한국 타이어 북가주 총판이 함께 있던 장소에서 한국 타이어 북가주 총판을 따로 떼어내 길 건너 맞은편 장소로 확장·이전 했다.
이로 인해 바디샵은 1만 스퀘어피트 더 늘어났으며, 한국타이어 총판은 2만2,000 스퀘어피트의 새 부지로 옮겨져 양쪽을 합치면 총5만 스퀘어 피트의 초대형 털보 바디샵·한국타이어 북가주 총판으로 새롭게 변화했다.
신영창 대표는 “고객들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필요한 삼박자인 바디·정비·타이어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털보에서는 최고의 기술진들이 정확한 프레임 교정과 확실한 바디수리 및 정교한 페인팅으로 사고 난 차를 감쪽같이 원상복귀 해주기 때문에 이곳을 한 번 찾은 고객은 평생 단골이 된다.
또한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으로 손님들을 대하는 신영창, 영목 대표는 친절함과 정직으로 평생 단골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거기에 고객이 100% 만족할 수 있는 바디·정비·타이어 서비스, 직원의 끊임없는 기술 교육을 통한 진보 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자동차 서비스의 정도를 가고 있는 것도 고객들이 찾는 이유다.
털보 바디샵과 한국 타이어 북가주 총판에서는 ▶바디(자동차 판금, 도장, 광택 등) ▶정비( 오일 체인지, 타이밍 벨트, 브레이크 서비스 등) ▶타이어(로테이션, 휠 얼라이먼트, 타이어 교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딜러에서 제공하는 3만, 6만, 9만마일 정기점검과 자동차 진단서비스, 고객들을 위한 24시간 토잉(Towing) 서비스 등도 기본으로 실시하고 있다.
털보 바디샵의 꼼꼼한 실력을 미 최대 자동차 보험회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 팜’과 코스코에서 취급하는 ‘파머스&에머리프라이즈’가 인정, 공식 바디샵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또한 털보의 직원 모두 최고의 기술을 끊임없이 습득하기 위해 ‘I-CAR GOLD 프로페셔널’자동차 정비 특수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경우 BMW사가 자사의 2010년 최신모델 차량에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7월말까지 세 종류의 타이어를 59~69달러에 특별세일하고 있다.
▲주소: 털보 바디샵, 한국타이어 북가주 총판(1745 International Blvd. Oakland)
▲문의: 털보 바디샵 (510) 534-5454, (510) 772-1165. 한국타이어 북가주 총판: (510) 534-1800, (510) 772-1456.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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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자동차 바디·정비·타이어의 삼인방이 바디샵 내부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신영창 대표, 해리 김 매니저, 신영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