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령충만’ 믿음의 열기 가득

2011-07-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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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회복.치유의 대축제 ‘미동부성령대회’

‘성령충만’ 믿음의 열기 가득

2011 미동북부성령대회에서 강론을 전하고 있는 김웅열(왼쪽) 신부와 성령충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대회 참석자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2011 미동북부성령대회가 마태 6장 10절의 성경말씀을 주제로 16~17일 양일간 뉴저지 팰리시안 칼리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미동북부지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가 주최하는 한인 가톨릭계 연례 최대 연합집회인 미동북부성령대회는 올해도 미동부 각 지역 한인 가톨릭 신자들이 대거 참석, 44개 성당에서 3,500여명이 신앙회복과 치유의 대축제를 가졌다.

대회는 개회선언 후 성령쇄신 지도신부인 김웅열 신부(배티성지 담당)가 주례 및 강론한 개회미사를 시작으로 찬양, 말씀, 증거의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성령의 말씀을 들으며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진정한 신앙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인기 만점의 강론으로 유명한 김 신부는 대회동안 ‘성령안의 자유’, ‘행복의 울타리‘, ‘하느님의 뜻’, ‘향주삼덕’, ‘참다운 성모신심’을 제목으로 강한 성령의 말씀들을 전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마귀를 쫓는 구마사제이기도 한 그는 사탄의 존재를 인정안하는 현대신학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마귀의 공격을 받지 않으려면 두려움과 분심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성모님 안에서 살며 어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영적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며 “진리안에서 삶이란 ▲진리를 전하고 ▲내안에 거짓 진리를 참된 진리로 바꾸며 ▲진리가 아닌 쪽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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