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가족 비극사’ 미전역 방영

2011-07-16 (토) 12:00:00
크게 작게

▶ 다큐 ‘더 하우스 오브 서’ MSNBC 17일

지난 1993년 9월25일 자신의 누나(캐서린 서)의 약혼자를 총격살해한 혐의로 100년형을 선고 복역중인 한인 앤드류 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더 하우스 오브 서’(The House of Suh)가 오는 17일 오후 4시 MSNBC 채널을 타고 미 전역에서 방영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인 이민자 가정의 문제점으로 지목되는 세대 간의 단절과 이민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어 한인 이민가정들은 물론 주류사회에도 한인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시카고 출신 한인 아이리스 심(28·한국명 심경미)씨가 5년여에 걸쳐 제작한 이 다큐는 지난
1993년 9월 시카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희생자인 앤드루 서(37·한국명 서승모)의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다큐는 지난해 미국의 각종 권위 있는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을 석권하며 주목받고 있다.

A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