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는 이번 여름 우드브리지 커뮤니티 팍에서 세 차례에 걸쳐서 야외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그레그 영과 세컨트 스트릿 밴드가 출연해 지난 40년 동안의 대중음악들을 들려준다. 두 번째 콘서트는 31일 퍼시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오후 5시30분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오후 7시에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콘서트는 8월14일 오후 6~7시30분까지 열리며, 프라우드 메리 밴드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여름 콘서트 시리즈는 시 설립 4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우드브리지 커뮤니티 팍 잔디밭에서 열린다. 매 공연 때마다 푸드트럭이 음식을 판매하며, 주민들은 피크닉용 의자와 담요, 따뜻한 옷을 준비해 오는 것이 좋다.


(949)724-6606, www.cityofirvin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