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얼리니스트 캐서린 조. 피아니스트 강충모씨
한인 바이얼리니스트 캐서린 조와 피아니스트 강충모 교수가 세계적인 명문 음대인 줄리어드음대 교수로 부임한다.
이들 교수는 2011~12 학년도가 시작되는 올 가을학기부터 줄리어드음대에서 학생들을 지도한다.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을 배출하는 줄리어드음대에 재직 중인 한인 교수로는 강효, 정경화, 정순빈 교수가 있다.캐서린 조 교수는 줄리어드음대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고 도로시 딜레이, 펠릭스 칼리미르, 프랑코 굴리 등 거장들의 지도를 받았다.
라비나, 말보로 등 유명 음악축제와 찰스부르그 모차르텀, 케네디센터, 링컨센터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애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수상에 빛나는 조 교수는 1996년부터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꿈나무들을 지도해왔다.
강충모 교수는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컨서버토리에서 석사학위와 피바디 음대에서 아티스트 디플롬을 취득하고 모스코바 필하모닉과 런던 필하모닉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피바디 음대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리는 유로 뮤직 페스티벌 & 아카데미 예술 감독으로 있는 실력파 연주자다. 줄리어드음대와 함께 예비학교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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