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매산여고 ‘코니 윈드 오케스트라’ 뉴욕.뉴저지 무료공연
순천 매산여고 코니 윈드 오케스트라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무료 연주회를 연다.
10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목회자 배출의 산실인 전남 순천 매산여자고등학교의 코니 윈드 오케스트라가 뉴욕을 방문, 무료 공연을 펼친다.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는 1910년 미국 남장로교 파송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어 수 많은 목회자와 훌륭한 인재들을 배출한 곳으로 한국 장로교 통합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고 박정식 목사의 유지를 받들어 2005년 코니 윈드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코니 윈드 오케스트라는 한국판 ‘El Sistema’로 불리며 관악의 볼모지 순천에서 브라스의 꽃을 피우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악기를 모르던 학생들에게 연주를 가르쳐 한국에서 음악을 경험하지 못한 시골학교와 교회를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며 매년 정기연주회, 푸른 음악회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여수 국제 박람회와 2013년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를 홍보하고 뉴욕, 뉴저지 한인들에게 고국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17일 오후 4시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한재홍)와 24일 오후 3시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새 교회당에서 무료 연주회를 펼친다.
이번 연주회에는 장용순 교장과 지휘자인 김정식 교사를 비롯 스태프와 단원 70 여명이 참여한다. 음악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뉴욕한인회, 뉴저지 한인회, 프라미스교회,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 등이 후원한다. ▲문의: 917-593-9346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