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치연대기’ 재밌는 뒷 얘기를...

2011-06-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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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문화원, 마르자 봉거리첸 등 초청 홍보행사

▶ 28일 갤러리 코리아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28일 6시30분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460 Park Ave.#6Fl.)에서 오는 7월 미국 전역에서 방영될 PBS 13부작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홍보 행사를 연다.

’김치연대기’ 상영과 주제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 다큐멘터리 호스트인 마르자 봉거리첸과 연대기를 연출한 프로듀서 에릭 리가 패널 토론에 함께 해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에서 체험한 한국음식과 문화 및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패널 토론에 이어 ‘김치연대기’ 에피소드 1편 ‘The Kimchi Chronicles Begin’과 5편 ‘Bean Chronicles’가 40여분에 걸쳐 상영된다.
또한 마르자 봉거리첸은 오는 8월 출간할 책 ‘Kimchi Chronicles Cookbook’에 실릴 메뉴중 하나인 빈대떡 요리를 시연하며 참석자들과 김치와 잡채 등 한국 음식을 함께 시식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는 한국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와 모델,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요리사 장 조지의 부인 마르자 봉거리첸이 그녀의 남편과 한국에서 촬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의 전 지방을 돌아다니며 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재래시장, 서민 식당, 사찰, 명문가의 주방까지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김치 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음식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현재 뉴욕·뉴저지 지역에서는 PBS를 통해 일요일 4시에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월부터 전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는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예약은 rsvp@koreanculture.org, 관련 문의는 (212)759-9550, ext 207로 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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