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난민구호재단, 러 천사합창단 초청 뉴욕음악회

2011-06-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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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일 만국교회

세계난민구호재단, 러 천사합창단 초청 뉴욕음악회

조의호(왼쪽부터) 목사, 손영구 목사, 김희복 목사가 23일 본보를 방문, 러시아천사합창단 초청 뉴욕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동포들의 스트레스를 풀어드립니다.”

세계난민구호재단 회장 손영구 목사는 뉴욕성화교회 조의호 목사, 만국교회 김희복 목사와 러시아천사합창단 초청 뉴욕음악회 홍보차 23일 본보를 방문했다. 7월2일 오후 8시 칼리지 포인트 소재 만국교회(26-25 123가)에서 세계난민구호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입장료가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손영구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티켓 부담 없이 세계 정상급 합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음악회를 주최하게 됐다”며 “특히 러시아 여성들이 한국어로 부르는 이번 음악회는 뉴욕한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복 목사는 “찬송가, 복음성가, 한국민요, 가곡,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이 선사되는 이번 공연은 한인 청소년과 부모들이 하나가 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통적인 러시아 남성합창단이 러시아 민요와 그리스 정교회의 기도문을 연주했던 것에 비해 천사 합창단(여자합창단)은 개신교의 성가곡을 주로 연주하며 차별화된 연주활동을 하고 있어 러시아 합창 음악계의 신기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347-678-0800·646-270-9037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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