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편견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2011-06-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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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밀알선교단.퀸즈한인회 ‘함께 걸음 여름성경학교’

▶ 29~7월1일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려 다양한 프로 진행

“편견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함께 걸음 여름성경학교’는 올해로 2회를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사진제공=뉴욕밀알선교단>

’장애인, 그들끼리만 아닌, 세상의 모든 이들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함께 걸음 여름 성경학교’가 이달 29일부터 7월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에서 열린다.

장애인을 위한 ‘함께 걸음 여름성경학교’는 장애인들뿐 아니라 장애인들의 친구나 친형제·자매 등의 비장애인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행사는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과 퀸즈한인교회 사랑의 교실이 공동 개최,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찬양과 예배, 미술공작 게임 등 비장애인들의 여름성경 학교와 동일한 프로그램에 미술치료 등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이야기와, 연극, 신나는 노래와 율동이 있는 놀이에서부터 미술 활동을 통해 성경 이야기를 직접 느끼며 배워보는 미술치료 프로그램 ‘성경체험과 미술’(Bible Adventure & Art),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Cinema & Crazy Crafts‘, 즐거운 게임을 통해 몸을 움직이는 ‘Bamboo Blast Games’,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보는 순서 등 지난해 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풍성해졌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3시간 동안 퀸즈한인교회에서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됐다.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장애인(킨더가튼~12학년)과 장애인의 형제, 자매(킨더가튼~3학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이나 행사 후원을 원하는 개인과 단체는 뉴욕밀알선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718-445-4442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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