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프렌즈, 토네이도 이재민 돕기 콘서트
2011-06-21 (화)
뉴욕시 특목고인 스타이브센트고교 한인학생들로 구성된 ‘C3&프렌즈’가 이달 27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토네이도 이재민 돕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인 장애인 서머캠프 운영을 돕는 기금모금 콘서트 개최로 잔잔한 화제를 모았던 C3 밴드<본보 2010년 6월17일자 A8면 등>는 최근 9학년 신입생 3명을 추가로 영입해 총 9명으로 인원을 보강했다.
밴드는 더욱 탄탄해진 인원만큼이나 확실한 무대를 준비해 이날 멋진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콘서트는 이날 오후 6시30분 플러싱 타운홀(137-25 노던 블러바드)에서 칵테일 파티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문의: 646-541-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