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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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크리스천 아카데미 제5회 졸업식

2011-06-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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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설립한 미동부 최초의 정규 사립 고등학교인 ‘뉴저지 크리스천 아카데미(NJUCA·이사장 신정하)’가 17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졸업식을 열고 한인 7명을 포함, 올해 2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개교 7년을 맞은 학교는 10주년이 되는 2014년까지 학교발전 3개년 계획 아래 명문 기독학교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졸업생 가운데 18명이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NJ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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