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학교 백일장 대회 온가족이 동심 즐겼다

2011-06-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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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백일장 대회 온가족이 동심 즐겼다

백일장에 참석한 아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그림을 그리며 글을 짓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한글을 가르치고 또한 같은 언어로 모여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 오늘 행사의 참된 취지입니다”

지난 4일 샌디에고 미션비치에는 한국학교(교장 양화버)에서 지난 1년여 동안 배운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하얀 도화지 혹은 원고지 위에 펼치고 있었다.

이 날 백일장 대회에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참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었다.

잔디 위에 자리를 깔고 어린 자녀의 글쓰기를 도와주고 있던 한 학부모는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좋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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