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행복과 불행, 또 성공과 실패가 어느 때 어떻게 닥쳐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 스스로 미리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어려움을 닥쳐왔을 때 쉽게 헤쳐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가장 평온한 때에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1941년 12월7일에 일어난 태평양전쟁의 진주만 폭격이나 1950년 6월25일에 일어난 한국전쟁의 공통점은 모두 공격에서 날짜와 시간을 일요일의 이른 새벽으로 했다는 점이다.
불시에 공격을 감행하는 측에서는 일요일 새벽이 가장 공격의 가장 좋은 때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요일은 토요일의 다음날로서 일요일이므로 사람들의 심리가 이미 토요일 오후부터 해이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때는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대비하기 힘든 것이 사람 심리이며 한 마디로 긴장이 풀렸을 때 공격을 당하면 아무리 뛰어난 장병도 자신이 훈련받은 만큼의 능력을 다 발휘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현재 통계의 따르면 남녀 1인당 전 생애 의료비의 80%는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있다.
특히 65세 전후를 기점으로 하여 50%를 차지하고 있다. 효과적인 보험가입이 가능한 40세 이전에 보장성 보험의 가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미국 통계 따르면 남성의 경우 전 생애 의료비의 81%를, 여성의 경우 88%를 40세 이후에 지출하고 있다.
국민 1인당 평균 생애 의료비는 남성은 약 8만1,000달러이고 여성은 8만8,000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성의 경우 64세 이후에 전 생애 의료비의 2분의1을 지출하고 여성의 경우는 66세까지 50%를 지출하고 66세 이후 50%를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생애 의료비용이 높은 것은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긴 것에 기인한다.
연령대별로는 태어나서 39세까지는 의료비 지출이 가장 적고 건강하다.
40~64세는 의료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로 40세부터 건강의 악화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발생된다는 뜻이다.
65세 이상은 의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늘어나게 된다.
보장성 보험은 20~39세에 준비에 소홀할 경우 정작 필요할 때는 건강상의 문제로 보험회사로부터 가입 자체가 거절될 수 있다.
보장성 보험은 건강하여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때가 보험료도 저렴하고 가입하기 적당한 시기라는 것을 명심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의 (949)533-3070
김혜린 <시그네처 리소스 파이낸셜 어드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