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대회 새 장소 물색
2011-06-07 (화) 12:00:00
▶ 뉴욕장로교회 유치 불가 입장 표명
▶ 교협 “한인교회중 재선택”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이하 교협)는 2011뉴욕할렐루야 대회(9월9~11일)를 뉴욕장로교회에서 개최하려던 계획을 철회, 다른 장소를 물색키로 했다.
이는 개최장소로 예정됐던 뉴욕장로교회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담임목사 청빙 문제 등 여러 사정으로 대회를 유치하기가 힘들다는 입장을 전달해온데 따른 것이다.교협측은 지난 3일 뉴욕잔치에서 가진 임원회의에서 더 이상 교회측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다른 장소를 찾기로 의견을 모았다. 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장소 사용료 등 경비가 많이 드는 콜든센터와 같은 장소에서는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한인교회들중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협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할렐루야 대회 장소 변경 외에도 동성애 결혼에 대한 반대 입장과 함께 최근 미국 장로회(PCUSA)를 통과한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문제에 대한 교협입장을 분명히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공식적인 반대 입장 표명여부를 27일 임실행위원회에서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