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홍윤아. 펄 J. 박씨 AWGC 지원금 수혜자 선정
2011-06-07 (화) 12:00:00
영화감독 펄 박(사진 왼쪽) 홍윤아 씨
영화감독 홍윤아, 펄 J. 박씨가 아시안 우먼 기빙 서클(AWGC·Asian Women Giving Circle)의 올해 지원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AWGC는 아시안 여성의 평등한 사회를 위한 예술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2006년 창설된 비영리 단체로 한인 홍윤아씨와 펄 J. 박씨를 포함한 5명과 함께 아시안아메리칸예술연맹(A4) 등 3개 단체를 ‘2011 AWAC 지원금 수혜자 및 수혜단체’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홍윤아 감독은 세탁소를 운영하던 중국계 이민자 가정의 딸로 태어나 세계적인 영화배우와 운동가, 예술가가 된 아나 메이 왕씨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로, 펄 J. 박 감독은 외아들의 성공을 목표로 살아온 베트남 이민자 가정이 아들이 정신병에 걸린 뒤 겪는 고통과 좌절을 표현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로 각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지원금 전달식 및 작품 쇼 케이스는 9월로 예정된 ‘제6회 예술을 통한 행동주의’ 행사에서 열린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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