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한윤정씨 국제콩쿨대회 잇따라 우승
2011-06-06 (월) 12:00:00
뉴욕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한윤정씨(사진)가 최근 열린 국제 콩쿨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했다. 한씨는 지난달 22일 열린 풀브라이트 국제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해 상금 6,000달러를 받은 데 이어 30일 끝난 미 최대 규모의 음악경연 워싱턴 국제 공쿨에서도 우승하며 1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줄리어드와 커티스 음대를 거쳐 현재 스토니브룩 뉴욕주리대에서 박사과정에 있는 한씨는 2005년 쇼팽 피아노 경연대회 1위와 2008년 줄리어드음대 지나 바차우어 콩쿠르 우승, 2009년 가원 국제음악문화회 음악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버팔로 필하모닉과 휴스턴 심포니, 헬싱키 필하모닉과 협연했고 지난해 링컨센터 데뷔무대를 가졌다. 한씨는 오는 9일 앙상블 212와 머킨 홀에서 협연한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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