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집 전화 아직도 쓰고 계세요?`

2011-05-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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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전화 ‘아이토크비비’로 저렴하게

▶ 음질, 무제한 통화 등 고객만족 서비스

불경기인 요즘 많은 한인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한 푼이라도 가계비를 줄이려 노력중이다.

가장 쉽게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통신비 절감이다. 잘 사용하지도 않는 집 전화 요금 매달 비싸게 이용료를 낼 필요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집 전화 요금은 25~50달러내외다. 이같이 많이 쓰지도 않으면서 내는 전화 요금이 부담스럽다면 아이토크비비가 해결책을 제시 해 준다.


아이토크에 따르면 최저플랜인 ‘패밀리 알뜰 플랜’의 기본요금은 4.99달러로 타사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 서비스 내용도 알차다. 모든 수신 전화는 무료로 제공된다. 미국 대부분의 통신사들은 수신전화도 요금을 별도로 부과하는데 비해 아이토크는 모든 수신 전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서 수신전화가 많고 발신은 적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플랜이다.

또 다른 알뜰 플랜은 월 19.99달러(세금포함)의 ‘패밀리 플랜’이다.
패밀리는 세금이 포함돼 있는 플랜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무제한 통화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글로벌 플랜’으로 요금은 한 달에 24.99달러(세금포함)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서비스 내용은 놀랄만하다. 한국 집 전화 포함 27개국 무제한 무료통화가 포함돼 가 있다.

미국, 한국, 중국 등 무제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수신번호인 070 번호를 무료로 제공하며, 외출 시 휴대폰으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게 매달 500분씩 무료로 제공한다.

‘글로벌 플러스 플랜’은 한국의 휴대전화까지 무제한으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한 달에34.99(세금포함)달러만 내면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 휴대전화 포함 27개국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아이토크의 다양한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한다면 25~50달러의 집 전화 요금이 비싸게 느껴 질 것”이라며 “요금은 줄이고 통화는 늘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누리 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쓰고 있는 전화를 아이토크비비로 옮길 경우 최대 100달러까지 보상해 주는 ‘보상 프로그램’과 주부들을 위한 아이토크비비 주부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iTalkBB.Koreadaily.com)에 들어가면 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을 볼 수 있다.
▲문의: (877)482-5507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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