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음악영재 한자리에
2011-05-27 (금) 12:00:00
국제청소년 새찬양후원회(INPASS)가 29일(일) 일 오후 7시30분 케네디센터 테라스홀에서 ‘인패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구 주요 도시와 한국, 중국 등에서 선발된 청소년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인패스 페스티벌’은 올해가 8회째. 콜럼비아대학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롯 연주자인 캐롤라인 소넷, 뉴저지주 음악교사 길드 경연대회 수상자인 앤젤라 김, 4살에 데뷔해 ‘The Strad’ 대회에서 1등한 바이얼린 영재 유하선, 줄리어드 프렙에서 바이얼린을 수학하고 있는 제니퍼 전, 중국 북경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하석운 등과 각 도시 대상 수상자들이 총집결한다.
2005년 창단돼 북한 돕기, 홈리스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링 앙상블 ‘Youth En Gedi Ensemble’, 댈러스 출신의 청소년 앙상블 ‘EMANON String Quartet’, 인패스 청소년 오케스트라 WMYO(지휘 미셸 조) 등의 공연도 있다.
문의 (703)774-3746
홈페이지 www.inpass.me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