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국악진흥회 안젤린 조 신임회장
2011-05-24 (화) 12:00:00
“국악의 멋을 미국사회에 널리 알리는 국악진흥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이경하) 이사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안젤린 조(사진) 신임 이사장은 진흥회가 국악 붐 조성의 요람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미주한국국악진흥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 국악진흥에 있다”며 “새 임원진이 이미 국악진흥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 놓은 만큼 이를 적극 후원하는 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미한국무용회를 이끌다 귀국한 고전무용인 손정아씨와의 친분으로 국악 중에서도 특히 고전
무용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조 이사장은 국악인 발굴과 양성, 국악공연 활성화를 통해 진흥회 발전을 물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 이사장은 “이민생활의 연조가 늘어날수록 국악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며 “국악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진흥회가 되는 것은 물론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미국사회에 널리 알리는 진흥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구 힐튼호텔) 대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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