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객실서 수시간 통화 계속하다 쫓겨나
2011-05-17 (화) 12:00:00
여객열차 객실 내에서 계속 통화하던 여성이 기차에서 쫓겨났다.
15일 오클랜드에서 시애틀행 ‘코스트스타라이트’선 열차를 탄 여성이 ‘객실내 통화금지’라고 적혀 있는 표지판과 전화를 끊으라는 승무원의 지시를 수시간 동안 무시해 오리건주 세일렘시에서 결국 기관사가 부른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오리건주 티가드시에서 거주하는 39세 레이키샤 비어드는 큰소리로 계속 통화하고 승무원들에게 호전적으로 대했다는 이유로 열차에서 쫓겨났지만 경찰과 함께 내린 이후 입건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오리건주 세일렘까지 약 650여 마일 거리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