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선교 사역 비전 알렸다

2011-05-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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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서로 잡은 손’ 장애인의 날 행사

장애인 선교 사역 비전 알렸다

우리서로잡은손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미대통령 봉사상을 받은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맨 왼쪽은 상을 시상한 그레이스 맹 의원, 오른쪽 세 번째는 박선숙 총무.

2011 ‘우리 서로 잡은 손’ 장애인의 날 행사가 장애인 선교 사역의 중요성을 알리며 15일 플러싱 유니언 플라자 너싱홈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우리서로잡은손(총무이사 박선숙) 산하 국제장애인선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그레이스 맹 뉴욕주 하원의원과 한창연 뉴욕한인회장,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원기 목사, 민병열 목사, 안창의 목사를 비롯 각계각층의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 주최측의 노고를 치하했다.특히 유니온 플라자 대표 아디나 펄먼이 참석, 매주 두 차례 유니온 플라자 너싱홈을 방문, 노인들을 위해 주일예배와 소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장애인선교회측에 감사를 표했다.

1부 예배가 끝난 뒤 2부에서는 노기송 목사가 ‘우리 서로 잡은 손’ 장애인 행사를 93년부터 매해 연례행사로 개최해온 국제장애인선교회의 신임회장에 취임했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해온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미 대통령상 봉사상 시상식도 열렸다.


시상식에는 그레이스 맹 의원이 17~18년간 휠체어에 의지하면서도 병원 환자들을 돌봐온 이준수 집사와 17년간 장애인 밴 차량을 운전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펴온 박수복 집사(평생 공로상)외 정동일·홍석현(은상), 김형규 집사·김한글·김 금빛누리, 알랜 후, 앤서니 입, 홀리 탕(동상) 등 10명의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이어 3부 사랑의 만찬에 앞서 무용가 이송희씨가 이끄는 축하공연단의 국악고전 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국제장애인선교회는 1990년 미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아 비영린 단체로 설립되어 이후 (재)우리서로잡은손으로 사역을 확대했다. 우리서로잡은손은 유엔 NGO 가입을 계기로 지난해 한국지부를 설립 한 바 있고 현재 국제장애인선교회와 국제해외선교회, 국제방송선교회를 두고 사역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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