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발한 옷차림으로 도심 질주한다

2011-05-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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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0회 베이 투 브레이커스` 마라톤

1912년 시작돼 올해로 100회를 맞은 ‘베이 투 브레이커스(Bay to Breakers)’ 마라톤 대회가 15일 오전 7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도보경주이자 미국에서 가장 참가자가 많은 이 대회는 1906년 대지진을 겪은 시민들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년 7만여명이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SF베이에서 태평양 연안인 오션비치까지 12km의 코스를 걷고 달리며 레이스가 개최된다.

사진은 5만여명의 공식 참가자들과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재미를 위해 뛰는 미등록 선수들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 속에서 출발하고 있는 모습.

<김진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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