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 잊은 즐거운 하루 선물
▶ 미주부동산 직원들 봉사 나서
가정의 달을 맞아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 장애인들과 가족들이 봄 소풍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14일 산호세에 위치한 John Mise Park 크릭파크에서 열린 밀알선교단 봄 소풍 행사는 매년 행사에 참여하는 미주부동산(사장 채수안) 직원들이 준비한 바베큐와 맛있는 음식들로 인해 더욱 따뜻함이 넘쳤다.
이날 행사에는 밀알선교단 장애인들과 가족, 그리고 장애인들을 돌봐주는 자원봉사자 단원들 등 총 160여명이 함께했으며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진 율동과 찬양 및 각종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앞서 페이스 페인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이날 행사에는 새크라멘토 밀알지부의 사랑의 교실팀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또한 세계선교침례교회, 임마누엘 장로교회, 함께하는 선교교회,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봉사자들도 자리를 함께 하며 밀알 장애 가족들을 격려했다.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전체게임과 가족끼리 그룹으로 서로를 소개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으며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에는 보물찾기 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앞서 김정기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밀알 장애가족들과 후원단체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계절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한다"면서 "이런 자리를 통해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의 쉼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감사와 소망을 함께 밝혔다.
<이광희 기자>
북가주 밀알선교단 봄 소풍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가족, 봉사단원 및 미주부동산 직원, 세계선교침례교회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