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나일 발견’ 웨스트코비나 긴장

2011-05-16 (월) 12:00:00
크게 작게
웨스트코비나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까마귀가 발견됐다.

샌개브리엘밸리 방역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까마귀가 웨스트코비나 샌버나디노 로드와 아주사 캐년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이 일대 까마귀떼가 평소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자 집중 조사를 벌였고 결국 바이러스 감염 까마귀를 발견했다. 당국은 모기에 의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균이 옮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전염된 것으로 당국은 추측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새나 다른 동물에 의해 전염되지는 않고 주로 모기에 의해 전염되며 감염 3~1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150명 중 1명이 심각한 증세를 나타내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 도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신고 (877)968-2473.

당국은 주민들이 죽은 새를 발견하는 즉시 방역국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