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BS 청소년오케스트라 내달 창단공연 앞두고 맹연습

2011-05-16 (월) 12:00:00
크게 작게
CBS-워싱턴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내달 열리는 창단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센터빌에 소재한 버지니아거광교회에서 14일 열린 연습에는 메릴랜드청소년오케스트라도 함께 했으며 피바디 음대 마베리 바이얼린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권대설씨가 지도했다.
권오경 뮤직 디렉터는 “단원을 모집한 지 얼마 안돼 준비기간이 짧지만 기대 이상의 공연을 자신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CBS-워싱턴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공연에는 메릴랜드남성합창단도 참가하고 권대설씨가 솔로 연주를 하는 등 다수 음악팀이 게스트 출연할 예정이다. 날짜는 12일이나 장소는 추후 발표한다.
문의 (410)660-5019 권오경 뮤직 디렉터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