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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한국학교 ‘어린이 예술제’

2011-05-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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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고은자) 주최 ‘제25회 어린이 예술제’가 14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14개 회원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연극과 무용, 동요와 인형극, 사물놀이 등으로 그간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