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중보기도운동 컨퍼런스’
2011-05-13 (금) 12:00:00
‘2011 행동하는 중보기도운동 컨퍼런스’가 6월 3일과 4일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열린다.
중보기도에 대한 역사적인 고찰과 중보기도팀의 실제적인 운영 방법을 알아보는 컨퍼런스는 CTS 기독교 TV 워싱턴 지사(대표 최상진 목사)가 주최하고 지역 한인교회들이 공동 주관하며 ‘캐피탈 힐 기도회’ 노숙자 대상 선교 훈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개된다.
또 중보기도제목 및 교독문 만들기, 예배 구성 방법, 다인종 선교 및 해외 선교에 대한 워크샵과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프란시스, 기용, 리차드 포스터, 헨리 나우엔, 메노나이트, 퀘이커, 아미시, 부르더호프, 떼제 공동체의 기도와 영성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주강사는 ‘평화를 위한 100인 중보기도운동’을 설립한 최상진 목사와 이성자 목사(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배현찬 목사(리치몬드 주예수교회) 등.
타 지역에서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30일 이전에 접수할 경우 민박이 무료로 제공되며 등록비는 일인당 25달러. 30일 후에 등록할 경우 50달러.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5710259-4937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