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조지폐 제작해 유통시킨 남성 헤이워드서 체포돼

2011-05-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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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를 위조해 유통시켜 온 남성이 연방 단속기관의 3개월 추적 끝에 덜미가 잡혔다.

로랜드 버치 2세(32, 새크라멘토 거주)는 헤이워드를 비롯해 베이지역 일대에서 1주일에 많게는 위조지폐 액면가 총 1만달러를 직접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판 혐의로 연방 비밀감찰국(Secret Service)과 헤이워드 경찰에 의해 10일 체포됐다.

버치씨는 5달러, 20달러, 100달러 지폐를 위조하고 위폐 4,000달러를 진폐 1,000달러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경호와 위조지폐 단속을 주 업무로하는 비밀감찰국은 위조된 것으로 의심되는 지폐는 비닐봉지에 넣은 뒤 샌프란시스코 분국(415-744-9026)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본보는 지난 3월 2일 베이지역에서 위조지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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