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사회 신임회장에 주온경.이정혜씨 공동 선출
2011-05-07 (토)
뉴욕한인교사회(KATANY) 차기 신임회장에 주온경(사진 왼쪽) 데이비슨 초등학교 도서 미디어교사와 이정혜(사진 오른쪽) 동서국제학학교 한국어반 교사가 공동 선출됐다.
6일 플러싱 성비아니 성당에서 총회를 개최한 교사회는 기존의 회장·부회장 제도를 공동회장 제도로 변경한 뒤 곧바로 투표를 실시, 참석한 19명의 회원 교사 가운데 12명의 지지를 얻은 두 사람을 차기 공동회장에 선출했다.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주온경·이정혜 공동회장은 "앞으로 1세대와 1.5·2세대 교사들이 화합하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교사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곽성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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