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진주전문 고베펄 사가 2010년 디자인 진주 보석 이월상품 긴급 대처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진주보석 어머니날기념 행사로 하나를 사면 하나를 공짜로 선물한다.

이같은 무료 선물 대잔치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회성 행사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11일과 12일 오클랜드에서 13일과 14일에는 산호세에서 열린다.
최고 80%까지 세일하고 있는 진주 비드 두줄 목걸이(8밀리-8,5밀리)의 경우 소매가 2,499달러에서 499달러에 특별 세일가로 구입하면서 하나 더 덤으로 받는 것이다.

고베펄 사는 특히 뉴욕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핵진주도 긴급 대 처분키로하고 2011년 신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하나 사면 하나를 공짜로 선물하기로 했다. 고베펄 사는 이와함께 속칭 ‘사모님 보석’으로 불려지면서 올부터 크게 뜰 것으로 보이는 사파이어와 루비 에메랄드 등 유색보석도 취급해 사업을 다각화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고베펄 사는 이에따라 유색보석 취급제품으로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의 사파이어 약혼반지 등 세트를 첫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베펄 사는 올해도 신제품 500여점을 선보이면서 행사장에 볼거리와 함께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 고베펄 사의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고베펄 사 관계자는 이들 유색보석들은 평범한 제품군에 개성있는 포인트를 넣음으로써 젊은 여성들은 물론 중년층 이상의 여성들에게도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며 값도 아주 저렴하게 내놓았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행사>
일시: 2011년 5월 11일 (수), 12 (목) 2일간
장소: 삼원 가든(2600 Telegraph Ave, Oakland)

<산호세 행사>
일시: May 13 (금), 14 (토) 2일간
장소: 도메인호텔 The Domain Hotel (한국마켓 건너편, 1085 E. El Camino Real. Sunnyvale) 1층 퀀텀 룸 Quantum II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