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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공연 재밌어요” 팰팍 ECC 초등학교서 강연회

2011-05-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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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공연 재밌어요” 팰팍 ECC 초등학교서 강연회

해금연주자 강리경씨가 3일 한국문화 강연회에서 해금 연주를 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ECC 초등학교가 3일 한국문화 강연회를 열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김병만(대금), 이송희(부채춤), 안은희(장고춤), 김창숙(서도소리), 김영은(가야금)씨 초청 강연회를 이어왔으며 이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해금연주자 강리경(사진)씨가 초청돼 강연했다.

자원봉사 형태로 강연을 곁들인 공연을 선보인 한인 예술인들은 앞으로 한국문화 강연회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국정부 및 독지가들의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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