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SJ간 고속철도 착공 추진 가속화
2011-05-03 (화) 12:00:00
북가주지역에서 가장 큰 두 도시를 잇는 샌프란시스코-산호세간 고속철도 개통이 2020년 이뤄질 전망이다.
가주 고속철도 협의회 제프 바커 부국장은 “이번 고속철도사업은 고속 철도망 확장을 장려하는 연방정부의 지원과 일부 축소된 건설 계획에 따라 공사가 빠르게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철도공사 관계자는 “베이지역에 착공될 예정이었던 고속철도의 4개 트랙을 2개로 축소하는 방안이 합의됨에 따라 고속철도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2개 트랙을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총 15억달러로 4개 트랙 60억달러에 비하면 4분의1 비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랙을 줄임으로서 건설예산은 줄었지만 운행시간이 다소 연장되는 단점을 감안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2012년 가을이나 2013년 봄에 시작돼 2020년에 개통될 계획으로 SF-SJ간 소요시간은 40~55분이 걸릴 전망이다.
<신혜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