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그로브 공립학교 7곳 무료 아침급식 교실서 제공
2011-04-30 (토) 12:00:00
레몬그로브 교육구가 2012년 학기부터는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무료 아침 급식이 각 교실에서 제공된다.
이번 조치로 레몬그로브 교육구에 속한 7개 공립학교 약 3,8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무료로 아침 급식을 자신이 수업을 받는 교실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구의 이번 결정에 대해 브랑카 브라운을 비롯한 지지자들은 “무료 아침 급식 프로그램은 한창 성장하고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찬성의 뜻을 표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교육구 재정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런 추가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것은 교사들의 책임을 더욱 가중시켜 교육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이처럼 아직 시행도 되기 전에 찬반양론이 비등해지자 교육구 측에서는 교사노조와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 무료 아침 급식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