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찰 폭행하던 노숙자 총격받아 사망
2011-04-29 (금) 12:00:00
28일 새벽 1시30분 더블린의 580과 680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인근 크라이슬러 딜러 주차장에서 더블린시 여경찰관이 노숙자로부터 심하게 폭행당하자 노숙자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
20년 경력의 경감(사젠트) 계급인 여경은 “자동차 딜러십 주차장에서 수상한 사람이 서성거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찰들에 잘 알려진 노숙자”를 만나 불심검문하려 했으나 “노숙자가 둔기로 머리를 때리는 등 심하게 저항하자 권총으로 반격했다”고 더블린 경찰국과 알라메다 카운티 세리프국이 이날 밝혔다.
여경은 케스트로밸리 에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